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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지정
한국의 세계 기록 유산
세계기록유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으로 뛰어난 사회적, 정신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자료이며,
인류의 문화를 계승하는 기록을 담고 있는 정보 또는 그 기록을 전하는 매개물이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총 9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등재함으로써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문화 강국이다.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은 우리 민족의 창조적 능력과 독창성 및 진취적인 도전 정신을 그대로 문자화한
기록 문화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기록유산의 위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그 안에 담긴
우리 민족성과 한국 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였다.
한국의 미를 찾아서 · 8
훈민정음 · 15
조선왕조실록 · 45
직지심체요절 · 65
승정원일기 · 85
해인사 팔만대장경 · 103
조선왕조의궤 · 119
동의보감 · 137
일성록 · 157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 173
부 록 · 189
김홍도 풍속도첩 · 190
완당세한도 · 205
임원경제지 · 218
천마도장니 · 233
윤두서 자화상 · 242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 · 255

글자를 만들어 쓰는 민족, 금속 활자를 세계 최초로 만든 민족, 동북아시아의 의학의 종합을 이룩해 낸 민족,
역사와 백성 앞에 당당하고자 왕의 행적을 기록한 민족, 자유와 정의를 위한 열망을 이룩한 민족이 한민족이며,
한국인이다. 한국인은 창조적이며 역동적이다.
또한 순응과 적응을 절묘하게 조정하는 민족이다. 한국인은 스스로 위대하다. 나는 한국인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하고 싶어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하여 공부를 했고 책을 낸다.
문학을 하면서 보고 들었던 세계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본 한국의 모습은 확연하게 달랐다.
우리 문화 속에 들어 있는 한국적인 것들이 나를 흔들었다. 유형의 문화유산이 주는 충격도 컸지만 기록유산이
주는 세계는 더욱 깊고 넓었다. 이 조그만 나라에서 무려 9개의 세계기록유산이 있다는 것부터가 경이로운
일이다. 일본은 현재까지 하나도 없다. 지난 역사에서 문화 생산지 역할을 한 중국도 우리보다 적다.
한국은 정신의 나라였다. 특히 조선은 정신뿐만이 아니라 기록의 나라였다. 선비라는 존재가 주는 꼿꼿함과
지적인 당당함은 역사 앞에서도 당당하려는 의지가 차가울 만큼 명료하다. 고대에서부터 우리의 정신은
살아있었고 뛰어났지만 숱한 전란과 자연재해로 인해 남아 전하는 기록물이 조선에 국한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기록물 중 조선의 기록물이 한국의 세계 기록 유산으로 대거 등재된 것이다.
저자 : 신광철
◑ 신광철
시인이자 소설가인 저자는
현재 한국문화 콘텐츠 연구소를 개설하여 한국 문화의 원류에 대한 탐구와 그 유적을 찾아
한국인의 심성 기질 그리고 철학 미학의 우수성과 가치에 대하여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시집인 <늑대의 사랑> 외 장편소설 <땅의 아들>, <강궁>, 시평론집 <시에서 길을
찾다>가 있으며, 인성개발서인 <창기즈칸 리더십>과 <장보고 리더십> 및 <옛길을 걷다>,
<한옥 마을>, <소형 한옥>, <한옥설계집>,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등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다수의 저서들이 있다.

[새로나온 책] ■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신광철 지음, 일진사, 1만5000원)=우리나라는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등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는 사진과 그림 자료를 곁들여 모두 9개 세계유산을 독자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보인다.
-세계일보 2011년 12월 31일 16면
[화제의 책] ◇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신광철, 일진사, 1만5000원)=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등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을 조명했다.
-한국경제 2011년 12월 30일 29면
[새책]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신광철/일진사=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 유산을
자랑한다. 훈민정음,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조선왕조의궤,직지심체요절,해인사팔만대장경,일성록 등
총 9개다. 저자는 우리 기록유산의 구체적 특징을 정리하면서 한국 기록유산의 미래도 진단한다.
앞으로 천년의 세월을 문화와 함께 숨쉬기 위해서는 잘못된 문화 관행을 바로잡아야한다고
주장한다.
-파이낸셜뉴스 2011년 12월 29일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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